한밭대, 교직원 봉사동아리 봉사활동 실시

대전자모원서 봉사

▲한밭대 도드리 봉사단이 대전자모원을 방문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한밭대 교직원 봉사동아리 ‘도드리 봉사단’(회장 하헌영) 단원들이 19일 대전자모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드리 봉사단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자모원에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이 회원들이 함께해 자모원 화단정리와 실내건물 청소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송희자 직원(한밭대 학생처)은 “주말에는 집안청소 등 직장생활로 밀린 일들도 많이 있지만 직원들과 땀 흘리며 남을 위해 봉사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리 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