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미세스캅 15회' 의문의 퍼즐 택배 받은 김희애, 연쇄살인범 장세현 찾아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5회[사진=SBS '미세스캅'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미세스캅' 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미세스캅' 15회에서는 서승우(장세현)를 찾아가는 최영진(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영진은 영문도 모른 채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 쓸 위기에 처하지만, 일단은 염상민(이기영) 과장의 도움으로 인해 한시름 놓는다. 염 과장은 그런 영진에게 오해 생기지 않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강 회장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또 보내는 사람 이름도 없이 영진에게 보내진 퍼즐 택배가 서승우가 지시한 걸 알게 된 영진은 서승우를 찾아간다.

한편 '미세스캅' 15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미세스캅 14회' 손호준, 이다희 향한 걱정스러운 속내 드러내…사랑의 시작일까?
• 월화극, 세 여자는 경쟁 중 미세스캅·막돼먹은 영애씨·별난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