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원 전북에서 연수회 개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김광수 의장이 전북에서 연수회를 개최한 부산시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옥마을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전북을 홍보했다.

부산시의회 이해동 의장과 의원, 사무처 직원 등 80여명은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전문성 제고 및 의원간 화합도모를 위해 전주 일대에서 연수회를 가졌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수회에서 김광수 전북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이들 의원들은 전주전통문화관 및 전주한옥마을 등을 둘러본 뒤 전주JS관광호텔에서 우석대 조법종 교수를 강사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김광수 의장은 부산시의회 의원들의 화합한마당 행사에 초청 받아 참석해 제10대 전북도의회 현황과 전주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들 의원들은 전주에서 1박한 뒤 부여로 이동, 부소산성과 금강을 거치는 연수 일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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