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두통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신경과 김샤롬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자주 혼동하는 증상에 따른 두통의 종류 및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샤롬 과장은 "새로운 형태의 두통이 갑자기 시작되고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심해지는 경우와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또는 성행위 후 나타나는 두통이 계속될 경우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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