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22일 전국 대체로 맑아…"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 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화요일인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존의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은 '나쁨',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남해상에는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