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존의 경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은 '나쁨', 그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남해상에는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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