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김희애, 퍼즐 택배 보낸 연쇄살인범 장세현 찾아간다

[사진=sbs '미세스 캅'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에서 '미세스캅' 15회에서는 연쇄살인범 장세현을 찾아가는 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진(김희애)은 영문도 모른 채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 쓸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염과장(이기영)의 도움으로 인해 일단 한시름 놓는다. 염과장은 그런 영진에게 오해 생기지 않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강회장(손병호)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한편, 보내는 사람 이름도 없이 영진에게 보내진 퍼즐 택배가 서승우의 지시로 배달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이에 영진은 서승우를 찾아가고 서승우는 영진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며 묘한 표정을 지어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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