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힐링캠프']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서장훈은 각 잡힌 집안 내부의 정돈 상태에 대해 “저는 결벽증까지는 아니고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깨끗함의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화장품을 비롯해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음료까지 열을 맞추며 “내가 좋아하는 위치와 방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거실 탁자 위에 놓인 리모컨과 책 역시 각이 잡혀 있어 ‘결벽증’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건 나 혼자만의 룰이다. 이렇게 된 거를 설명하면 어렸을 땐 없었고 제가 강자가 된 이후 생긴 습관”이라고 말해 숨겨진 비하인트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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