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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 버거 업그레이드 한 ‘1955 파이어&1955 스모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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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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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프리미엄 신제품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를 오는 11월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1955 파이어’는 기존 1955 버거에 신선한 레드 어니언과 타바스코 케찹 소스가 더해져 매콤하고 알싸한 맛을 선사한다. ‘1955 스모키’는 1955 버거에 바삭한 베이컨 2장과 바베큐 소스가 추가돼 스모키한 풍미를 맛 볼 수 있다. 113g 순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그릴드 어니언과 특별한 1955 소스로 구성된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 버거에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해 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 단품 가격은 5900원이며, 후렌치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 가격은 72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6000원에 판매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1955 버거는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풍미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맥도날드 대표 프리미엄 비프 버거로 자리 잡았다”며 “프리미엄 식재료가 더해져 다채로워진 맛을 자랑하는 1955 버거의 특별한 변신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55 버거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로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4년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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