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요시다 렉서스코리아 아키히사 사장, 렉서스 고객,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사진=한국도요타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렉서스가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돈을 전액 기부했다.
렉서스는 지난 20~21일 제주도에서 ‘제15회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 대회는 렉서스 고객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1년부터 렉서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했다. 또 고객의 참가비와 고객기증 물품의 자선바자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암연구 기금마련’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기부해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참가비 총 2025만원과 자선바자회와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된 1025만4000원 전액을 각각국립암센터 ‘렉서스 암 연구기금’과 아름다운 가게 ‘소아암어린이 돕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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