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보건소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박항순)가 제8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이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24일 세종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앞 주차타워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며, 무료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상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대학 회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치매에 대한 이해와 우울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세종시 보건소는 연중으로 무료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저소득을 대상으로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인지증진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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