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경이 침수선박을 예인하는 장면[사진제공=보령해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4명이 승선, 선외기에 어망이 걸려 좌초된 선박 1척을 긴급구조 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3시38분경 천수만 내측 계도 남서방 0.5마일 해상에서 지질조사활동중이던 S호(2.78톤, 연안복합, 승선원 5명)가 선외기에 어망이 감겨 선장이 제거 시도하였으나, 불가하여 표류중 좌초되어 보령해경서 상황센터로 구조요청을 해왔다.
구조요청을 받은 보령해경에서는 오후 3시38분경 P-68정과 122구조대, 서부해경센터 S-12정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하고, 오후 3시48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122구조대가 S호 선저파공, 침수여부를 확인한후 이초완료 하여 오후 4시20분경 승선원 4명을 모두 구조한후 오후 5시03분경 P-68정이 사고선박 S호를 오천항에 무사히 입항시켰다.
류재남 보령해경서장은 “조업선등 출어선이 늘어남에 따라 침수, 좌초, 충돌등 각종 선박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항해중 폐어망등에 감길 경우 무리하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122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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