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7560+운동’선도학교 운영 컨설팅 가져

                       ▲엠블렘[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아산 헤링턴에서 선도학교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7560+운동’선도학교 운영 컨설팅을 가진다.

 ‘7560+운동’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체․덕․지를 겸비한 창의․인성 인재 육성을 위해 1주일에 5일, 매일 60분 이상 스포츠 활동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1개교와 중학교 9개교, 총 20개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해 정규수업 외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실시해 1인 1운동 익히기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7560+운동’ 선도학교 운영 프로그램 발표와 협의를 거쳐 우수학교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일반화해 자율체육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7560+운동' 프로그램의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일반화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