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장남면은 금상으로 이광국씨의 ‘밤하늘 수놓은 호로고루의 별빛’ 을 선정했다. ‘밤하늘 수놓은 호로고루의 별빛’은 밤하늘의 별빛과 삼국시대 고구려성 주변 경관을 조화롭게 잘 표현하고 고구려 기상을 잘 담아냈다.
또 김보나씨는 호로고루의 통일바라기를 생동감있게 묘사하였고, 안영미씨는 통일바라기 축제장 아이들의 표정을 잘 표현하여 각각 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광복70주년 통일바라기 축제를 잘 표현한 작품들이 동상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에는 금‧은‧동상을 포함한 작품 총 16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별도로 없으며 10월중 개별 통보하여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당선작들은 다음에 개최되는 축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공모전은 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자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구려유적지 3대성의 하나인 호로고루와 임진강을 중심으로 장남면의 수려한 경관을 소개하는데 주된 취지를 담고 있다.
장남면 관계자는 “이곳 장남면이 남한지역에서 유일하게 삼국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된 지역이지만 DMZ 인근지역이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소외되고 사장되어 왔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연천지역 고구려 3대성이 자연스럽게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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