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연애세포2(연출 김세훈)’ 11화에서 공개된 해당 장면은 태준(임슬옹 분)이 예봄(조보아 분)와의 회상 신에 사용되는 것으로 5년 전 둘의 달콤했던 한 때를 짐작하게 할 수 있었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둘의 다정했던 과거의 한 때는 현재의 상황과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두 사람이 앞으로 재결합의 여지가 없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특히 임슬옹은 10화 엔딩에서 또 다른 미녀스타 박은지와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해 마지막 회만 남긴 상황에서 혜리와 예봄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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