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흐리고 시간당30mm 이상 비..비 그치고 기온 급락

내일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많이 내려가겠다.

내일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현재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남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30일 20시 현재, 단위: mm)은 윗세오름 124.0, 고산 75.4, 성산 62.4, 서귀포 56.6, 제주 46.3, 완도 12.8이다.

내일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이 비는 밤에 충남남부까지, 내일(10월 1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내일은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6.0ｍ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전 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많겠다.

내일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내일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은 크게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중부지방은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조금 높겠다.

내일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흐리고 비, 오후: 흐리고 한때 비)은 16∼22도, 수원(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은 17∼22도, 강릉(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은 17∼23도, 세종(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은 16∼22도, 대구(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는 18∼24도, 제주(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는 22∼28도가 되겠다.내일날씨 내일날씨 내일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