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진기주 분) 자취방의 방범망이 고장 나 하노라는 박승현을 지켜주기 위해 같이 찜질방에서 잤다.
김우철은 이것도 모르고 하노라가 집에 안 오고 전화도 받지 않자 차현석 사무실에서 하노라와 차현석이 밀회를 나누며 키스하는 상상을 했다.
김우철은 바로 차현석 사무실에 가서 “야! 차현석”이라며 “노라 어딨어?”라고 소리질렀다. 하노라가 차현석 사무실에 없는 것을 확인한 김우철은 다시 집으로 왔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