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겨울여행 특가 이벤트…온천여행 日 사가 6만3000원부터

티웨이항공, 겨울 여행을 위한 특가 이벤트[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오는 11일까지 겨울여행을 할 수 있는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추위도 피하고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 위해 일본 온천 여행을 제안하고자, 오랜 전통으로 유명한 온천 지역으로 사가, 오이타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

편도총액운임은 사가는 6만3000원부터, 오이타 7만8000부터다. 인천에서 출발 하면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사가는 주 3회(화, 금, 일요일), 오이타는 주 4회(월, 수, 목, 토요일)로 운항 한다.

국제선 편도총액운임은 △오사카 6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삿포로 12만8000원 △방콕 15만8000원 △괌 16만1260원 △비엔티안 21만8000원부터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 하다. 단, 할증 기간 및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선착순 좌석 한정 판매 한다.

그 외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포함된 국내선 편도총액운임은 주중은 1만7000원부터이며,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또 항공권과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t’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됐다. 기간은 10~11월이다. △제주도 9만9000원 △오사카 25만9000원 △사가 25만9000원 △오이타 27만3000원 △삿포로 37만8300원 △오키나와 42만7600원 △비엔티안 47만원 △방콕47만원부터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