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문학 특강은 “서양의 명작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남미와 북미의 작가를 포함한 서양 문학의 작가와 그의 작품을 전문가의 감동이 있는 해설로 인문학의 즐거움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일정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0월 7일 「가브리엘 루아의 싸구려 행복에서 행복을 묻다」
신정아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 10월 14일 「파블로 네루다 : 사랑과 자유와 대지의 시인」
△ 10월 21일 「헤세의 “데미안”-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정경량 교수(목원대학교)
△ 10월 28일 「토니 모리슨 : 사랑의 언어, 고통의 언어」
안지현 교수(서울대학교)
△ 11월 4일 「서양의 문학 속 여자 주인공들」
김종은 교수(인천대학교)
김용민 학장은 “상반기 동아시아의 대중문화에 이어 이번 하반기 인문학 특강에서는 서양의 명작 문학작품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풀어보고, 그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