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농촌진흥청 내․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지난 달 농촌진흥청 제2회의실에서 전국 5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가 열렸다.
이에 사업추진 과정과 성과, 유관기관과의 연계성 및 향후 사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사업유형별로 4등급(S, A, B, C)으로 구분 평가한 결과 양주시의「최고품질 양주골 애호박 브랜드화 기반조성 사업」이 A등급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강원식 녹색농업과장은 “양주시애호박연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주골 애호박 경쟁력 제고와 특화작목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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