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1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박재동 화백의 트레이드마크인 소시민의 일상뿐만 아니라 골목에서 피어있는 꽃이나 식물, 그리고 여행에서 만나는 나무들을 소재로 소탈하지만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힐링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오픈을 기념해 10월9일 오후 2시 제이드가든 방문객센터에서 박재동 화백의 드로잉그림이 담긴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도서 사인회도 진행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이드가든은 가을 나들이 계절을 맞아 10월11일 대형 거북이와 이구아나, 잉꼬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숲 속 동물원 이야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