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과거 유재석에 버럭? "엉뚱한 사람, 범인으로 만들 수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7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표창원 표창원 표창원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과거 유재석에게 버럭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탐정 사무소 특집'에서 멤버들은 표창원으로부터 탐정의 자질을 알아보는 테스트와 함께 추리하는 법, 수사의 기법 등 탐정 교육을 받았다.

특히 표창원은 멤버들에게 테스트 일종으로 강의실에 갑자기 들어왔다가 나간 사람의 인상착의를 기억해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자 표창원은 유재석에게 "정확하지 않은 추은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만드는 거야"라고 버럭 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황하자 표창원은 다시 "당신이 안경을 썼는지 안 썼는지 그 한마디를 가지고 누명을 씌울 수도 있다"고 호통을 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