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7일 강상면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군과 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 17개 유관기관이 연계, 목욕·빨래 및 이·미용 서비스와 이동푸드마켓을 진행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지방 검사, 치매조기 검진, 자살예방 상담, 건강 검진, 구인구직 상담, 마사지 등도 함께 열었다.
군은 매달 1차례 '행복돌봄의 날'을 열고 사회복지·건강·학습·고용 등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오는 14일 강하면주민자치센터, 다음달 18일 개군면레포츠공원에서 각각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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