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9일 오전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동대문 쇼핑몰을 찾아 쇼핑업계 및 관광업계, 일반인을 대상으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수 사장 및 공사 임직원, 관광경찰 등이 함께 동대문 쇼핑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대상 친절한 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 동대문 쇼핑몰에 소재한 상점들을 방문해 관광객 환대 및 친절서비스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동대문 쇼핑몰에 소재한 상점들을 방문해 관광객 환대 및 친절서비스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에서는 향후 외래관광객 2000만명 조기달성을 위해 관광업계 및 일반국민들의 친절의식을 고양하고 관광불편을 최소화해 관광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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