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GA internet Fastival’은 오후 5시부터 본 경기 시작 전인 8시까지의 1부 행사, 경기가 끝난 밤 10시부터 11시까지의 2부 행사로 구성되며, 상암월드컵경기장 북문 광장 앞 현장을 찾은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부에서는 KT e-Sport의 간판 스타인 이영호, 주성욱 선수의 ‘GiGA internet 스타크래프트2’ 빅 매치가 준비돼 있고, 현장 관중과의 즉석 경기도 진행된다. 또 생생한 가상현실 그래픽을 활용한 ‘GiGA 레이싱 게임’을 통해 GiGA 인터넷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2014월드컵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의 주인공, 키팝(Keepop) 밴드의 신나는 응원 무대도 마련돼 있으며, 슈틸리케 감독의 ‘데뷔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선착순 1000명 고객 대상으로 경기 응원도구도 제공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GiGA 인터넷이 브랜딩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지난 1주년에 감사하는 무대인사를 직접 진행 예정이며, 2부 행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KT의 스포츠마케팅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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