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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츠칼튼 호텔 컴퍼니 제공]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 남긴 225만개 리뷰를 분석하고 소비자 신뢰도 및 서비스 일관성을 만족시키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조사를 통해 이루어 졌으며 최종적으로 59개의 호텔이 순위에 올랐다.
리츠칼튼은 지난 2013년 기록한 최고점에서 11점이나 오른 892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
리츠칼튼 대표이사이자 최고 경영자인 어브 엄러(Hervé Humler)는 “뛰어난 서비스에 초점을 둔 럭셔리 호텔로서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럭셔리 브랜딩의 설립자 피어스 슈미트(Piers Schmidt)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선두에 자리잡은 리츠칼튼은 뛰어난 수준의 서비스 일관성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리츠칼튼에서든 고객을 감동시키고자 하는 그들의 견고한 헌신을 증명해냈다"며 "고객의 시점에서 볼 때 리츠칼튼은 골드 스탠더드로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훌륭한 호텔"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는 지난 7월 미국 최고 권위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15년 북미 호텔 고객 만족도 연구조사에서 고객 만족도 부분 최고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된 지 2개월만에 다시 영광을 얻게 됨에 따라 리츠칼튼은 7년 연속 럭셔리 브랜드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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