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본 대회의 첫 번째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선수들은 몸을 풀며 본격적 경기를 준비했으며, 모든 첫 번째 대회의 성과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에 많은 선수들이 더욱 힘찬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시작은 미미해도 끝으로 갈수록 잘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서구풋살 동호인의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며 오늘 1회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서구 풋살 동호인 모두의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풋살대회에서는 일반부에서 우승 모닝FC, 준우승 당중FC, 3위 아라풋살이 차지하는 등 5개부문 38개팀 3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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