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로 인기 급증한 가락동 맛집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최근 가락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신선한 재료와 맛 좋은 음식, 몸을 생각한 따뜻한 요리로 입소문이 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문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조개찜 전문점 ‘연화동 꽃가리비’다.

연화동 꽃가리비의 모든 재료는 신선한게 특징으로 가락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사진=연화동 꽃가리비]

가락동 가족모임, 회식장소, 데이트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연화동 꽃가리비’는 가락동 주변의 많은 상가와 학교, 주택가, 사무실, 송파역, 경찰병원역, 가락시장역 등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위치해 가깝게 찾기 쉬운 곳이다. 또한 모임 단위 예약에도 알맞은 장소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연화동 꽃가리비’의 메인 요리인 조개찜이 더욱 인기이다. 따뜻한 국물과 함께 몸보신에 특효인 조개를 사용한 요리로써 깨끗하고 맑은 국물과 싱싱하고 살이 꽉 찬 조개를 사용 한 찜이다.

퇴근 후 술 한잔에 어울리는 요리이기도 하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좋아하고 입에 맞는 음식이다. 이 곳의 주 고객층은 주변 상가와 주택가의 손님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맛이 보장되어 가락동의 검증 된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연화동 꽃가리비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현대 아파트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연화동 꽃가리비 대표는 “다른 일반 음식점들과는 다르게 살아있는 조개와 해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싱싱하고 쫄깃한 해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좋아하는 재료에 따라 추가를 해서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딱 맞는 해물요리를 맛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손님이 조금 더 아늑하고 따듯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