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 발표 박기량,고등학생 시절 비교해보니 '청순vs섹시'..성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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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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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실무근 발표 박기량]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최근 알려진 A선수에 관한 루머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고등학생 재학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박기량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고등학생 시절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기량은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기량은 섹시한 현재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선을 끌었다.

또한 박기량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형 여부를 묻는 말에 "하나도 한 곳이 없다"고 답해 자연미인임을 내비쳤다.

한편 12일 박기량의 소속사 측은 야구선수 A씨에 대한 폭로성 익명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로야구 선수 A씨의 전 여자친구로 주장하는 여성이 A선수에 관한 폭로성 글을 올렸다.

A씨의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글에는 치어리더 박기량을 언급한 성희롱 발언은 물론 다른 야구선수와 감독들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사실무근 발표 박기량,고등학생 시절 비교해보니 '청순vs섹시'..성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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