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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임신 6개월차인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전지현의 애교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MC 이휘재는 '별에서 온 그대'로 허당끼 있는 톱배우 천송이 역을 맡았던 전지현에게 '남편한테 하는 애교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지현은 "너무 부끄럽다"며 당황했지만, 이내 카메라를 쳐다보며 콧소리를 내며 "여보 오늘 자지마"라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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