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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도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13일 오후 3시 별관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과 함께하는 '행복한 쌈지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BNK금융그룹의 문화공연 나눔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BNK금융그룹 문화예술단과 BNK부산은행 조은극장이 함께 참여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5월 부산시병원회, 경남병원회 등과 '행복한 쌈지공감콘서트'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20여개 병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BNK 실내악단의 연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1시간가량 펼쳐졌다.
정준환 병원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영도병원은 별관 지하 컨벤션홀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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