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정책의 난제 내 자전거 지킴이 앱으로 풀다”

  • 2015 경상북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2015 경상북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주시가 발표한 ‘자전거 정책의 난제 내 자전거 지킴이 앱으로 풀다’가 지난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대상에 이어 정부 3.0분야에서도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공공정부를 적극 개방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 본청 및 시·군에서 제출된 46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우수사례를 지난 2일 도청강당에서 PPT발표 후 최종심사한 결과 상주시의 사례가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내 자전거 지킴이 웹은 자전거 소유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자전거를 관리하며 지켜주고 찾아주는 자율 자전거 지킴이 네트워크로 운영 내실화 및 앱 기능 강화로 대한민국 자전거 명품도시로의 도약과 자전거 정책 선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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