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화정' 찍을 때 힙합걸음 걸어서 혼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4 21: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김희정이 드라마 감독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김희정은 “섹시함을 겸비한 21세기 세자빈”이라는 소개로 등장해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취미들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국진이 장난스레 “김희정 씨가 세 살 때부터 미국에서 바운스를 했나 봐요~”라고 말하자 김희정은 “제가 힙합음악을 정말 좋아해요”라며 “저희 크루가 있어요~”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김희정은 모자를 쓰고 복장을 갖춘 뒤, 내면에 숨겨져 있던 힙합혼을 불태우며 강렬한 힙합댄스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화정’을 찍을 때 힙합 걸음으로 걸어서 감독님한테 혼났었다고~”라는 물음에 김희정은 그날을 떠올리며 힙합 걸음 시범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