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결별설] 과거 방송서 멤버들 야구 언급에 "야구면 왜 나야"

유리 오승환 결별설 유리 오승환 결별설 유리 오승환 결별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승환 유리의 결별설이 나온 가운데, 과거 유리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게임을 하던 유리는 "아직 뜯을 게 많다"며 퀴즈 메뉴판에서 종이를 뜯어냈다.

하지만 키워드로 야구가 나오자 당황하던 유리는 "나 맞히고 싶은데 괜찮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정답 오승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 또한 "정답 유리"라고 외쳤고, 유리는 "야구면 왜 나야"라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