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올인클루시브 쁘띠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규모 가족연 패키지인 올인클루시브 쁘띠웨딩(All-inclusive Petit Wedding)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웨딩 당일 슈페리어 룸 1박 숙박과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웨딩의 규모는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여 패키지 하나에 웨딩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이 모두 포함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소홀함 없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연회장 무료대관 및 스페셜 웨딩 코스요리, 기본 생화 꽃장식, 부케 및 코사지 4개가 포함된다. 소규모로 진행하는 웨딩의 특성에 맞게 최소 이용 인원은 25명부터 이며 최대 35명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1인당 6만5000원이다.
웨딩 진행 가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중에서 원하는 시간대로 총 3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마케팅 담당자는 "리마인드 웨딩이나 재혼식 문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이 같은 소규모 웨딩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02-3011-812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