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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전미선“내 실종사고에 두 여자 연관”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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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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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0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자신의 실종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니고 두 여자가 연관됐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기자를 불러 “황은실과 강태중 회장은 불륜 관계”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현장에 와 해당 기자에게 “내가 진짜 특종을 주죠”라며 “내 실종사고 단순한 사고가 아니고 두 여자가 연관됐어요”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한 여자가 나를 일본으로 유인했고 다른 여자는 사고를 냈어요”라고 밝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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