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후배 개그우먼 양혜지와 김명선을 집으로 초대했다.
후배들을 반갑게 맞이한 이국주는 40kg을 감량한 양혜지에게 "40kg 빠진 애는 어디 갔냐"라며 장난을 쳤다. 양혜지는 최근 110kg에서 70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한 바 있다.
또한, 이국주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며 훌륭한 그림 실력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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