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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바람만 불어도 뽕인지 아닌지 안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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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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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심형탁은 여자들의 가슴과 관련된 대화를 하던 중 "뽕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뽕이면 바람이 불면 옷이 안으로 조금 말려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또 과하게 가슴골을 강조하면 자신이 있다는 건데, 그런 경우 수술했을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슴이 어떤 여자가 좋으냐'라는 질문에 심형탁은 "가슴이 따뜻한 여자가 좋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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