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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강문혁이 집에서 쫓겨날 처지가 되자 백예령은 김경수와 술자리를 마련했다. 백예령이 김경수에게 술을 따르려 하자 김경수는 잔을 엎었다.
백예령이 “아버님! 방금 할머님이 문혁 씨보고 나가라며 10원 한 장 줄 생각 없다고 했어요”라고 말하자 김경수는 “나 당신 같은 사람 며느리로 생각한 적 없어요. 그리고 그것은 내가 알아서 할 일이니 주제 넘게 나서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백예령이 “저희 아버님과 딜을 하세요. 문혁 씨를 TS그룹 대표로 올리면 친권을 포기하겠다고 하세요. 문혁 씨 절대로 아버님께 안 돌아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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