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은 학과 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계획하던 중 모든 학생의 의사를 반영해 텀블러를 제작하게 됐다.
특히 이 텀블러는 ‘환경보전과 복원’이라는 학과의 전공 특성에 걸맞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면서 녹색 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의지가 담겨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상욱 교수는 “졸업을 앞둔 선배들이 학과 발전과 후배 사랑의 모범을 보여줘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잘 이끌어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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