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0/20151020110556793270.jpg)
[사진=KBS]
10월 20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5년 전 씨름판을 호령하던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이 유도에 도전한 이후 첫 공식 대결을 펼친다.
‘우리동네 유도부’ 창단과 동시에 숱한 화제를 모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강호동. “예체능 멤버들 중 몸의 중심이 가장 잘 잡혀 있어 유도를 제일 잘 할 것 같다”며 이원희 코치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강호동은 이 날 공식대결 전 치러진 조준호 코치와의 모의 대결에서도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마침내 첫 공식 대결이 펼쳐지는 날. 전국 최고의 유도 명문 ‘보성중학교 유도부’의 에이스와 맞선 강호동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진행해 나갔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사뭇 진지한 그의 모습이 관심을 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