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서로 살뜰히 챙기는 '치와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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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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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국진이 강수지를 위한 원포인트 축구레슨으로 자상한 면모를 발휘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들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영덕의 창포분교를 찾았다.

특히, 이날 김국진은 여자부 승부차기 대결을 앞둔 강수지에게 친절하게 공 차는 법을 알려주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에 강수지는 날렵한 몸놀림과 파워킥을 선보였고, 골로 연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강수지 역시 ‘신발 멀리 던지기’ 놀이에서 넘어진 김국진을 일으켜 세우며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치와와 커플’의 분교 축구 레슨 현장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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