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트와이스 쯔위, '제2의 수지를 꿈꾸며'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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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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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린 트와이스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다시 해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론칭하는 9인조 걸그룹으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10년 연습생 리더 지효를 비롯해 나연 정연 사나 미나 모모 쯔위 다현 채영이 소속됐다.

이미 지난 5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탄탄한 팬덤을 확보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도 충분히 발산했다. 여기에 일본인인 미나 사나 모모와 대만인인 쯔위까지 다양한 국적의 멤버가 포함,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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