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DMAT 활동 시작됐다···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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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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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긴박한 재난 상황을 촘촘히 그려내고 있는 ‘디데이’에서 김영광, 윤주희, 성열 등이 드디어 재난 의료팀 DMAT를 결성했다. 이와 함께 DMAT의 본격적인 활동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JTBC 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측은 본격적으로 DMAT(재난 의료팀) 활동을 시작한 이해성(김영광 분), 박지나(윤주희 분), 안대길(성열 분)과 구조반장 최일섭(김상호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구조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을 맞이한 DMAT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자 조명까지 동원해 심야 수색에 나선 구조대원들과 의료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디데이’ 제작진은 “재난 현장으로 나온 DMAT는 병원에서 보던 환자와는 완전히 다른 재난 현장의 환자를 만나게 된다”며 “사방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재난 현장에서 과연 DMAT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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