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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블랙박스 부문 ‘올해의 브랜드대상’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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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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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오른쪽)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5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블랙박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뒤 이봉구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상무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4년 연속 ‘2015 올해의 브랜드대상’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동안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선정된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이 생긴 이래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최초 탑재돼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블랙박스 저장 방식을 개선한 ‘타임랩스’는 기존 녹화시간의 14배인 82시간까지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아이나비는 올해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XTM 더벙커’를 통해 신제품 공개 및 기능시연, 페스티벌 참여 등 더 많은 소비자가 아이나비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 업계최초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서비스를 실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스마트카 기술력으로 4년 연속 블랙박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2016년에도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으로 더욱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또 온·오프라인 소비자 투표와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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