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7회[사진=MBC '화려한 유혹' 7회 예고 영상 캡처]
26일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 7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에게 무언가가 적힌 쪽지를 보여주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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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는 다친 형우를 집으로 데려오고, 형우는 오늘 있었던 일을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된다며, 그걸 말하는 순간 자신은 죽는다고 말한다.
강일주(차예련)는 은수에게 자신과 형우는 결혼하려던 사이라며, 형우는 자신 때문에 죽을 뻔했다고 말하고, 강석현(정진영)은 은수에게서 옛사랑 청미의 모습을 보고 그녀에게 배후가 있을 거라 예상한다.
특히 은수는 형우에게 무언가가 적힌 쪽지를 보여주고, 이를 본 형우는 "이거 어디서 났어?"라며 깜짝 놀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화려한 유혹'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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