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아이비-김범수와 다정샷…사적인 만남+콘서트 갈 정도로 절친?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사진=도도맘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용석 스캔들' 상대인 도도맘 김미나씨가 가수 아이비, 김범수와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도도맘 김미나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비 그리고 김범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먼저 김범수와는 나란히 마주서서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아이비와는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현재는 해당 사진이 삭제됐지만 인터넷에는 당시 사진이 돌고 있다. 

미스코리아 대회 대전 충남 미스 현대자동차 출신이라는 도도맘 김미나씨는 다른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나의 술친구다. 그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