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을 '야한 오빠'라 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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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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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강수지가 김국진의 40금 야한 퀴즈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선 경주 수학여행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지난 방송에서 김국진이 자신이 없을 때 야한 퀴즈를 냈더라며 "오늘부터 ‘야한 국진’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국진은 멤버들에게 도발적인 퀴즈를 낸 바 있다.

이어 강수지는 “오빠 야한 사람이죠?”라고 확인하듯 물었고 이에 홍진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하다”라며 '섹시 국진'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가슴달린 남자'를 통해 당시 파격적인 남장여자 연기를 펼친 여배우 박선영이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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