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 중 하나인 ‘해양수산금융 특화전략’ 추진 차원에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우수 수산물 수출업체인 예맛식품은 ‘김’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무역의 날 철탑산업 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반도체 제조설비 수준의 클린룸을 가동해 위생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세계적 유통업체와 PB상품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행장은 이날 “해양수산 업체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해양 수산대표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