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눈길 "억지로 배고픔을 참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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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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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최근 우리나라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다 보니 비만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뱃살을 빼는 10가지 습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는 '뱃살을 밸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했다. 

1.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을 억지로 먹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2. 아침 식사 거르지 않기.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식사입니다. 아침을 먹으면 뇌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점심과 저녁에 과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배고픔을 참지 말자. 배고픔을 참았다가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배고픔을 참지 말고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견과류나 과일 등 저칼로리 간식을 먹으면 도움이된다.

4. 20분 이상 식사 시간 갖기.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라고 합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여 천천히 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5. 규칙적인 식사하기. 규칙적인 식사를 하게 되면 과식을 예방하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기 쉽다.

6. 음식은 식탁에서 먹기. 컴퓨터를 하면서 혹은 TV를 보면서 거실 테이블 등에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음식은 식탁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는 것이 좋다.

7. 공복에 식품 매장 가지 않기. 공복에 마트에 가게 되면 먹을거리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 볼때는 허기질 시간을 피해야 한다.

8. 물마시며 식사하기. 식사를 하며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셔주면 과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마실 경우 위산이 희석돼 소화에 어려움이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9. 식사 후 바로 양치하기. 식사 후 양치를 늦게 할수록 주전부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밥을 먹은 후 바로 양치질을 하게 면 식욕이 사라져 다이어트 뿐 아니라 치아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10. 간식 골라 먹기. 간식을 먹어야 한다면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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