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들 먹고 살기 위해 산다고 한다.
바삐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또는 삭막한 직장 생활에 치여 즐길 시간·심리적 여유가 없다면 얼마나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날은 시내 곳곳을 중심으로 영화·연극·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무료로 펼쳐진다.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는 '가을 밤의 공감 클래식' 음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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